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비교해서 선택해야

입력 2015-06-22 16:00  

금융통화의원회가 기준금리를 1.5% 인하시키면서, 역사상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를 맞이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이율이 사상 최저로 낮아지면서, 기존의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수년간 부동산 침체로 집값이 하락해서 LTV가 초과되었던 소비자들도 부족한 자금을 채워서 대환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H 씨는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기준금리는 인하되었는데 주거래은행에서는 반영을 제대로 안 해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결국 고민을 하다가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통해서 저금리로 갈아타기를 했다. 우대금리 항목을 모두 충족할 수 있어서 기존보다 0.7% 금리를 낮춰서 매년 150만 원가량의 이자를 절감하게 되었다.

* 은행별 · 지점별 금리가 다를 수 있다?

은행별로 가산금리 및 우대금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자율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런데 시중은행도 지점별로 이율과 조건이 다른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이것은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 상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상대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다수의 은행 및 지점을 비교해서 최저 이율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저렴한 변동금리 vs 안정적인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할 때는 변동 및 고정금리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고정이라면 지금처럼 기준금리가 인하되어도 당연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반대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변동금리는 큰 손실로 다가올 수 있다.

금융전문가에 의하면 “ 고정 및 변동 등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대외적인 경제적 변화까지 예측해서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각광

한국경제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 통해서 개인별 맞춤형 금융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상황을 고려해서 최적의 조건과 금리를 제안해주는 것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객들은 오직 최저금리만을 원하는데, 각자의 경제적 여건을 맞는 상환 계획 및 돌발 변수까지 감안해서 이율과 조건을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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